삼성증권, 미국 주식 초심자에 최대 100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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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미국 주식 초심자에 최대 100달러 지원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0.09.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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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삼성증권은 10월 16일까지 2015년부터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백불(弗)이 불여일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백불이 불여일견’ 이벤트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20년 9월 13일까지 해외주식을 거래한 이력이 없는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8일까지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면 이벤트 신청계좌로 즉시 40달러가 입금이 된다.

이벤트 계좌로 입금된 40달러의 금액을 이용해 27일까지 미국 주식을 매수하면 된다. 40달러의 지원금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남은 잔액은 28일에 자동으로 출금처리 된다.

이번 이벤트는 14일 진행되는 1차 이벤트를 포함해 총 세 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1차에는 40달러를, 2차와 3차에서는 각각 30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 이벤트 모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해 최대 100달러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2차, 3차 이벤트의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각각 28일, 10월 12일에 삼성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초저금리에 따른 해외 주식 투자로의 글로벌 머니무브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해외주식에 첫 입문하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에게도 다양한 서비스, 콘텐츠 등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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