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2021년 3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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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2021년 3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9.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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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6일부터 거래되는 3년국채선물 2021년 3월물(KTB3F2103), 5년국채선물 2021년 3월물(KTB5F2103)과 10년국채선물 2021년 3월물(KTB10F2103)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3년국채선물의 기준채권은 국고01000-2306(20-3), 국고01250-2212(19-7), 국고01125-2509(20-6) 등 3종목이다.

5년국채선물은 국고01125-2509(20-6), 국고01500-2503(20-1). 10년구채선물은 국고01375-3006(20-4), 국고01375-2912(19-8)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거래소는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실제 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해 최종결제기준채권으로 지정하고 있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 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연합인포맥스, 코스콤 체크 단말기 등을 통해 공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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