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영유아용 제품 라인 ‘글라스락 베이비’의 신제품으로 ‘글라스락 베이비 세이프 유리식기&스낵뚜껑 흡착볼’ 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집콕 육아’가 장기화되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이주도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베이비 용품 라인업을 확대해 출시됐다. 강한 흡착력의 흡착볼과 내열강화유리 식기‧실리콘 스낵뚜껑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흡착볼은 넓은 바닥면으로 흡착력을 갖춰 다양한 재질의 식탁에 고정할 수 있다. 양 사이드에는 손잡이가 장착됐다. 받침에는 탈착 날개가 있다. 실리콘 스낵뚜껑은 아이들이 간식을 먹을 때 내용물 쏟아짐을 방지한다. 흡착볼과 스낵뚜껑은 100% 국내산 실리콘 재질로 제작됐다.
내열강화유리 식기는 글라스락 고유의 템퍼맥스 소재가 적용됐다. 전자레인지와 열탕 소독, 식기세척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의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메이드 인 코리아’ 유리식기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실리콘 흡착볼의 색배임, 냄새배임을 방지한다.
360ml의 용량으로 이유식을 비롯한 밥, 국, 간식류, 과일류를 다양하게 담을 수 있다. 제품을 분리해 개별 사용 및 세척할 수 있다. 뚜껑을 닫은 상태로 휴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오는 20일까지 ‘글라스락 베이비 세이프 유리식기&스낵뚜껑 흡착볼’ 세트를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부모와 아이들을 고려해 엄마의 마음으로 자녀의 아이주도식 습관을 정착하는데 도움될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라스락 베이비는 건강하고 안전한 소재의 토털 이유식 솔루션 브랜드로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이유식부터 유아식까지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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