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청양군은 14일 김치공장 관련 코로나 19 감염병 (#22~#24)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청양 #22번은 50대로 시설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23번과 #24번은 각각 60대와 30대로 자가 격리 중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청양 #1번과 #2번 확진 자와 접촉한 183명 중 확진자수는 총 23명으로 지역 분포도는 청양 거주 15명, 보령6명, 부여1명, 홍성1명 등이며, 이중 완치 환자는 2명이다.
청양=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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