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이니지 사업 확장…디스트릭트와 파트너십 체결
상태바
삼성전자, 사이니지 사업 확장…디스트릭트와 파트너십 체결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0.09.14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에 활용할 콘텐츠 공동 개발
양사 공동 개발 콘텐츠 연내 공개 예정
서울 삼성동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삼성 LED 사이니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인 디스트릭트사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사진=삼성전자 제공
서울 삼성동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삼성 LED 사이니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인 디스트릭트사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사진=삼성전자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삼성전자는 ‘디스트릭트(d’stric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14일 밝혔다.

디스트릭트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다. 지난 5월 서울 삼성동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약 1620㎡ 규모 초대형 삼성 LED 사이니지를 통해 입체적 파도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존 옥외 광고물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 사이니지에 활용할 콘텐츠를 디스트릭트와 함께 개발하고, 제품뿐만 아니라 맞춤형 콘텐츠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밀라노 두오모 성당 등 글로벌 랜드마크에 설치된 삼성 LED 사이니지를 통해 공동 개발한 새로운 콘텐츠를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의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전세계에 이색적 미디어 경험을 선사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디스트릭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사이니지가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미디어 아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까지 하게 됐다”며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력에 콘텐츠 경쟁력을 더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스크린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