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칠곡군 동명면 소재 ‘장뇌삼 사업설명회’ 참석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시는 12일 저녁,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65명이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2일 칠곡군 동명면 소재 ‘장뇌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12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확진자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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