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철원군에 도움이 되고자 ㈜시아스에서 철원오대쌀로 만든 즉석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아스는 강원도농업기술원과 냉동밥 산업화를 위한 MOU를 맺어 강원나물밥, 철원오대미밥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철원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철원군을 대표해 물품을 전달받은 홍욱선 농업유통과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원군에 보여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철원오대쌀을 활용한 상품 개발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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