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스파’ (이하 ‘더 스파’)는 환절기를 맞아 바이탈 트리트먼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바이탈 트리트먼트 패키지는 ‘릴렉스 바디 트리트먼트’와 ‘웰니스 바이탈 트리트먼트’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릴렉스 바디 트리트먼트(90분)는 긴장되고 뭉친 전신 근육을 유기농 진저 오일을 이용해 풀어주는 트리트먼트다. 사용되는 진저 오일은 생강의 뿌리줄기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로 에너지의 순환을 자극하고 근육의 피로와 통증을 완화해 주는 효능이 있다.
이후 이어지는 발 마사지를 통해 전신의 혈액 순환을 돕고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준다. 웰니스 바이탈 트리트먼트(90분)는 피부에 수분감을 충전시켜 안색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보강해준다.
더 스파는 보테니컬 가든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9개의 스파 스위트와 트리트먼트 룸에서 호텔의 전문 스파 테라피스트가 진행하는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트 내에는 개별 샤워 시설, 화장실, 탈의와 메이크업이 가능한 공간 및 개인 금고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