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V-커머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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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V-커머스 선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9.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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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쇼핑 시대 대응 영상콘텐츠 제작
신세계면세점,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V-커머스를 선보였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V-커머스를 선보였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면세품 내수 판매 전용몰 쓱스페셜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소개하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쇼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하고자 V(Video) 커머스를 선보인다.

이번 영상 시리즈는 소녀시대, 마마무, 박신혜, 세븐틴 등 톱스타들의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한다.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제품의 특징들을 위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패션 전문가로서 스타일링 팁까지 알려준다. 가을 패션으로 올세인츠의 가죽 자켓부터 구찌 선글라스,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로에베 클러치, 아르마니워치 등 20여 개의상품들이 소개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1분 남짓 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보만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V-커머스를 선보여 신규 고객 확보는 물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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