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왜 여기서 나와”…SK컴즈, 네이트 ‘오늘’ 서비스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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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왜 여기서 나와”…SK컴즈, 네이트 ‘오늘’ 서비스 광고 캠페인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0.09.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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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오늘’ 신규 광고 캠페인 주요 장면. 사진=SK커뮤니케이션즈 제공
네이트 ‘오늘’ 신규 광고 캠페인 주요 장면. 사진=SK커뮤니케이션즈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네이트의 신규 뉴스 서비스인 ‘오늘’을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을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네이트의 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의 장점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키워드 중심으로 주요 뉴스를 제공해 한눈에 이슈를 파악할 수 있는 ‘오늘’을 알리는데 유머 코드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상에서 소위 ‘박진영 남친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진영을 활용해 친근하게 ‘오늘’을 알리는 동시에 ‘뉴스 서비스에 특화된 네이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광고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3가지 에피소드로 이뤄졌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뉴스를 파악하는 새로운 방법인 ‘오늘’을 다룬다. 신규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서울 시내 주요 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트는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네이트 앱 다운로드 이벤트 및 영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라이브, 박진영 담요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고, 광고 모델인 박진영 한정판 ‘남친짤 18종’도 제공한다.

‘오늘’은 범람하는 뉴스 홍수 속 바쁜 직장인들도 한눈에 손쉽게 뉴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뉴스의 핵심 키워드를 버블 모양으로 비주얼 라이징 한 뉴스 서비스다. 키워드는 총 10개가 노출된다.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키워드 당 주요 뉴스 5개를 제공한다.

김종훈 네이트 본부장은 “이번 신규 광고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비롯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주요 뉴스를 살피는데 안성맞춤인 ‘오늘’을 유머러스하고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한눈에 보는 오늘’이라는 네이트의 슬로건처럼 ‘오늘’을 비롯해 일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뉴스 서비스들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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