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음식 지겨워? 롯데푸드몰, 이.달.먹(이 달에 뭐 먹지) 구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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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음식 지겨워? 롯데푸드몰, 이.달.먹(이 달에 뭐 먹지) 구독 론칭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9.07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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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9900원 가격에 3만원 상당 롯데푸드 제품 받아
신제품·베스트제품으로 구성, 매달 달라져 기대감↑
롯데푸드몰 선착순 100명 모집, 1차 9~11월 진행
사진=롯데푸드 제공.
사진=롯데푸드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푸드가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이.달.먹(이 달엔 뭐 먹지)’ 구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구독 서비스는 매달 정상가 3만원 상당의 롯데푸드 제품들을 월 9900원 구독가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달마다 택배를 통해 그 달의 신제품과 베스트 제품이 담긴 박스를 받을 수 있다. 매번 번거롭게 제품을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푸드 제품을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따로 제품들을 구매할 때보다 약 7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1차 구독 서비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3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달인 9월에는 ‘추석맞이 건강선물’ 콘셉트의 제품이 배송된다. 건강한 단백질 생활습관을 도와주는 ‘닥터 액티브’ 1통과 ‘쾌변 생유산균’ 10포, 그리고 제품과 물을 섞어먹기 편리하도록 쉐이크 통이 증정된다. 10월에는 ‘신상 매운맛 제품’과 ‘이태리 대표음식’을, 11월에는 ‘뜨끈한 국물’과 ‘반찬 걱정 끝’을 힌트로 하는 제품이 배송돼 받는 이들의 기대감과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구독 서비스는 판매가 완료될 때까지 롯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이용료는 월 9900원이며 3개월분을 선결제하는 방식이다. 제품은 9월부터 11월까지 넷째 주 수요일마다 발송된다. 롯데푸드는 이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구독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번 비슷한 음식을 먹어 지겨울 때, 집까지 편리하게 먹거리를 배송받고 싶을 때 더욱 저렴하게 롯데푸드 제품들을 구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이벤트”라며 “좋은 제품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된 이번 구독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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