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테슬라 모델3 전용 강화유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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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테슬라 모델3 전용 강화유리 출시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9.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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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반사 및 지문 방지, 리얼 글래스, 이지핏 등 적용
슈피겐코리아 테슬라 모델3 전용 강화유리. 사진=슈피겐코리아 제공
슈피겐코리아 테슬라 모델3 전용 강화유리. 사진=슈피겐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슈피겐코리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모델3 전용 강화유리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얼리어답터 및 자동차 소비자들을 위해 테슬라 모델3 전용 강화유리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슈피겐이 친환경 에너지 및 전기차 사업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슬라를 첫 시발점으로, 스마트폰 카테고리를 넘어 차량 카테고리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제품 출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테슬라 모델3 네비게이션 부착용으로 출시된 이번 강화유리 제품은 AG 코팅이 돼있어 주행 중 실내 난반사로 화면이 보이지 않는 현상을 예방해주고, 지문 방지에도 탁월하다. 또한 슈피겐만의 오랜 연구 기술로 테슬라 모델3 내부화면 본래 그대로의 투명도와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필름이 아닌 9H 경도 리얼 글래스로 제작돼 생활 스크래치와 혹시 모를 파손에도 완벽히 대비했다.

언택트 시대에 따라 소비자들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쉽고 편하게 강화유리를 부착할 수 있도록 제품과 함께 셀프 부착 가이드 이지핏 툴도 제공한다.

이번 테슬라 모델3 전용 액세서리는 슈피겐 공식 스토어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슈피겐 제품이 입점된 모든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테슬라 차종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더불어 국내뿐만 아니라 아마존을 통한 세계 각국에서의 글로벌 판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부문장은 “테슬라 모델3 강화유리 제품은 슈피겐코리아가 창립 이후 10년 넘게 연구한 디스플레이 보호 기술이 차량에 최초로 적용됐다”며 “앞으로도 슈피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넘어 차량용 제품 출시와 같이 다양한 카테고리 확대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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