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시 남구청, 태풍 ‘하이선’ 북상대비 휴일 클린안심 방역
포항시 남구청(청장 최규진)은 5일, 최근 태풍 ‘마이삭’피습과 주말 태풍‘하이선’북상, 수도권 교회발 집단감염 등에 대비하여 관내 취약지 집중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중방역은 태풍 피습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실시되었으며,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이용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재래시장과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등 건물 실내와 실외, 편의시설 전체를 방역하였다.
또한 남구청은 지난 23일 소모임과 행사를 금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이후 추석명절 대비 관광객과 수도권 방문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관광지 일대 대대적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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