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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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 김성찬 기자
  • 승인 2020.09.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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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해경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제10호 태풍 ‘하이선(HAYSHEN)’북상에 따라 9. 6일부터 9. 9일까지 4일간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제10호 태풍 ‘하이선(HAYSHEN)’ 북상으로 너울성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의 절대 출입을 하지 않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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