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1주 더 연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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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1주 더 연장할 예정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9.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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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지역 2단계로 2주 더 적용
정부 “반전 국면 만들 때까지 총력”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다.

앞서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며 “성급하게 방역 조치를 완화해 위기를 초래하기보다는 확실한 반전 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초 정부는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시점을 6일로 정했지만 최근 100명대에 진입한 신규 확진자 수를 뚜렷한 감소세라고는 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정 총리는 “서민 경제의 어려움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생각하면 대단히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지금 고삐를 바짝 조여 확실한 감소세로 접어들어야만 더 큰 고통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적용 기간을 2주 더 적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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