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최향동 상임감사, ‘핸드 인 핸드’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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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최향동 상임감사, ‘핸드 인 핸드’ 캠페인 참여
  • 문수호 기자
  • 승인 2020.09.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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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한동환 중부발전 감사·최유경 산인공 감사 지명
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가 소셜릴레이 캠페인 핸드 인 핸드에 참여했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가 소셜릴레이 캠페인 핸드 인 핸드에 참여했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매일일보 문수호 기자] 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소셜 릴레이 캠페인 ‘핸드 인 핸드’에 참여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최향동 상임감사위원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핸드 인 핸드’는 이전 참가자로부터 지명을 받은 당사자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음 후보에게 전달하고, 코로나19 관련 응원문구를 SNS 등을 통해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오석 한전KDN 상임감사위원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최 상임감사는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과 연대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한동환 한국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과 최유경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감사를 지명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본사가 위치한 충남 태안군에서 농어촌 지역 마을재생 사업, 농가 온실가스 감축사업, 화훼농가 지원사업, 시장경제 살리기 캠페인, 특산품 구매‧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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