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가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제26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통계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매월 생산 및 조업 현황에 대한 통계 자료를 신속·정확하게 제출함으로써 광업제조업 국가 통계 자료의 신뢰성을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아 통계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통계 조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앞으로도 정부 정책 수립과 국민 경제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표창장은 사업장에서 직접 전달받을 예정이다. 통계의 날은 1995년 통계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통계 조사에 대한 국민 협조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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