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네이트온 빙고 챌린지로 치킨 1800마리 쏜다”
상태바
SK컴즈 “네이트온 빙고 챌린지로 치킨 1800마리 쏜다”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0.09.01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K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사진=SK커뮤니케이션즈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이벤트 ‘네이트온 빙고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트온 빙고 챌린지는 반복되는 업무에 지치고 지루함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에너지를 전해주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은 1일부터 22일까지로 주말을 제외한 매 평일 낮 12시45분에 단판으로 진행되며, 경품으로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3차에 걸쳐 운영되며, 이벤트 마지막 날인 22일는 특별 경품이 추가된 스페셜데이로 진행된다. 각 차수당 당첨 인원은 다른다. 1주차는 매일 50명, 2주차는 매일 100명, 3주차는 매일 150명의 당첨자를 선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부터 75까지 숫자가 임의로 생성되는 총 25개 칸의 빙고판에서 3줄을 완성시키고 사용자가 직접 빙고 버튼을 눌러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재미를 더하기 위해 빙고판 한가운데 칸을 채워주는 ‘프리존’ 혜택을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1회 기본 제공한다. 프리존 혜택은 새로운 네이트온 친구를 등록할 경우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참여 회당 한 번씩만 사용 가능하다.

스페셜데이인 9월 22일에는 완성된 빙고판을 가장 먼저 제출한 선착순 1등에게는 맥북 프로 13인치를 증정하고, 나머지 선착순 15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스페셜데이 전날인 21일까지 신규 친구 5명을 추가한 참가자에게는 스페셜데이 보너스 혜택으로 당첨된 경우 치킨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만 14세 이상의 네이트온 사용자라면 누구나 네이트온 PC버전과 모바일 버전 모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동시 접속은 불가능하다.

김경옥 SK컴즈 네이트온 담당은 “이번 이벤트는 업무용 메신저 네이트온을 활용하는 직장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이들의 단조로운 직장 생활을 응원하고자 대표적인 휴식 시간인 점심시간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께서 참가하셔서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한층 더 행복한 점심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정보통신기술(ICT) 전반을 취재합니다. 이동통신·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소식을 알기 쉽게 쓰겠습니다.
좌우명 : 당신을 듣다, 진실을 말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