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즈,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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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즈,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 강미화 PD
  • 승인 2020.08.3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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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로즈. 사진 제공=제이앤스타컴퍼니.
밴드 더로즈. 사진 제공=제이앤스타컴퍼니.

밴드 더로즈(The Rose)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오늘(31일) 소속사 제이앤스타컴퍼니는 공식 자료를 통해 "더로즈는 지난 3월 소속사 제이앤스타컴퍼니를 상대로 정산금 미지급, 신뢰 관계 파탄 및 전속계약 위반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이는 법원에서 전부 기각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해 중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당사자 간 절차를 통해 현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더로즈는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Sorry'(쏘리)로 데뷔한 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 4명의 멤버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다. JTBC '슈퍼밴드‘ 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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