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생태 체험교실, 초등 자연환경 프로그램, 친환경 EM 체험교실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홈페이지에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초등 자연환경 프로그램'은 다음달 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용 미래도시 꾸미기 ▲여치집 만들기 등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안양천의 생태적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친환경 EM 체험교실'은 다음달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하며, 환경체험 분야 전문가와 함께 EM(유용한 미생물) 재활용 비누, 천연로션, 주방세제 등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 볼 수 있다.
'자연생태 체험교실'은 11월까지 매월 2, 4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숲 해설가와 함께 안양천변과 둔치의 식물과 곤충 등을 관찰하고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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