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남녀 혼성 GTOUR 위너스컵 2차 결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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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남녀 혼성 GTOUR 위너스컵 2차 결선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8.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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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서 열려
GTOUR 위너스컵 1차 대회에서 우승한 정선아. 사진= 골프존.
GTOUR 위너스컵 1차 대회에서 우승한 정선아.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9월 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GTOUR 위너스컵 2차 결선대회를 개최한다. 총상금은 4000만 원이며,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GTOUR 역대 우승자와 루키 선수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경쟁하는 포썸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총 15팀(총 30명(GTOUR 우승자 15명, GTOUR 루키 15명))이 출전하며, 대회 코스는 전장 6246m의 감원도 삼척에 위치한 블랙밸리CC(BLACK, VALLEY)로 치러진다.

특히 지난 7월 열린 위너스컵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선아가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2연패 달성에 성공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8월 30일에는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20 KB국민카드 GATOUR 5차’ 결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총 100명이 참가해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 아덴힐 CC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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