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파리바게뜨는 배달 서비스 ‘파바 딜리버리’가 배달앱 요기요와 8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30일까지 소비자가 배달앱 요기요에서 파리바게뜨 제품을 1만2000원 이상 주문하면 전 메뉴 4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이 불가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딜리버리 서비스로 집에서 편리하게 홈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딜리버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바 딜리버리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음료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2018년 9월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SPC 통합 배달 앱 ‘해피오더앱’과 해피포인트 멤버십 앱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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