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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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 돕기 실시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08.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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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 지침 준수하며 작업 진행
한국농수산대학 교직원들이 대학 인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수산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 교직원들이 대학 인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수산대학교)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최근 집중 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농대 교직원 10여 명은 전북 전주의 한 피해 농가를 방문해 침수 피해 잔해물 정리, 영농 폐기물 수거, 낙과 줍기 등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작업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국면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농작업, 식사 등을 할 때는 2m 거리를 유지(최소 1m)했으며, 수시로 손 세정 및 발열 체크를 진행했다. 작업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농장주를 제외한 지역 주민과의 접촉을 차단했다.

한농대는 지난 4월~6월에도 배 저온 피해 지역, 농번기 인력 부족 농가 등 농촌의 일시적 일손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2회에 거쳐 약 20여 명이 배 인공 수분, 관엽식물 나르기, 영농 폐기물 수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한국농수산대학은 산업화 과정에서 떠오른 농촌 고령화 문제와 세계화·개방화라는 국제 환경 속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우리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7년 경기 화성에서 한국농업전문학교로 개교했다. 2009년 수산양식학과를 신설하면서 한국농수산대학으로 교명을 바꿨고, 2015년 전북 전주로 캠퍼스를 옮겨 우리나라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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