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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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8.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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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많았던 독일 호프 에디션, 11년 전 가격으로 선봬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100% 올 몰트 맥주 맥스의 한정판 제품인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을 오는 21일 한정 수량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지금까지 출시된 10번의 스페셜 호프 에디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3번이나 출시된 독일 스페셜 호프를 선택한 제품이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이번 에디션을 11년 전 최초의 스페셜 호프 가격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이번 에디션은 독일 할러타우 지역 홉의 Super Clean Herbal 향이 싱그럽고 섬세한 풍미를 극대화해 정통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의 맥주를 완벽히 구현했다. 또 스페셜 호프의 콘셉트를 캔에 반영, 독일 국기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정통 독일 스타일의 올 몰트 맥주를 연상하게 했다.

알코올 도수는 4.7도이며, 2가지 용량의 캔(355㎖·500㎖) 제품과 생맥주(20ℓ)로 출시한다. 대형마트 등에서 살 수 있다. 생맥주는 크라운 호프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전국에 있는 약 300여 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고객들이 다양한 호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뉴질랜드·호주·아프리카·독일·미국·영국·체코 등 다양한 나라의 희귀 호프를 사용해 차별화된 품질력의 맥스 스페셜 호프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로 심신이 지친 소비자들과 침체된 시장의 활력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착한 가격, 향상된 품질로 재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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