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 2020 F/W 시즌 어패럴 컬렉션 출시
상태바
FJ, 2020 F/W 시즌 어패럴 컬렉션 출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8.19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골퍼 취향과 골프 라이프 스타일 반영
FJ, 2020 F/W 제품. 사진= FJ.
FJ, 2020 F/W 제품. 사진= FJ.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FJ가 숨어있는 기능을 뜻하는 ‘캄 테크’와 골프와 일상의 경계를 넘는 ‘보더리스’를 기반으로 3가지 테마의 F/W 어패럴 컬렉션을 선보인다.

메인 컬렉션인 FLS(FJ layering system) 컬렉션은 쌀쌀해지는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FJ 감성의 컬러감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이어드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 골퍼 사이에서는 컬러에 맞춰 하나의 브랜드로 일괄 레이어드하는 것이 트렌드 중 하나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파스텔 계열의 옐로우, 핑크, 에메랄드, 블루 등 컬러들과 레이어드 룩을 완성시키기 위한 디테일 아이템들을 활용해 FJ 풀 레이어드 룩’ 라인업을 구성했다.

또, 최첨단 카본 파이버 소재를 채택해 설계한 FJ 카본 어패럴 컬렉션이 S/S에 이어 이번 F/W에도 출시된다. 카본 어패럴 컬렉션은 카본 섬유의 특성을 살려 신체 온도를 유지해주는 발열 기능과 정전기 방지 기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안티박테리아 기능으로 박테리아 생성을 막고, 수차례의 세탁 후에도 변질되지 않는 내구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 카본만의 기하학적 패턴과 다양한 그레이 톤 컬러가 적용되어 시크한 룩을 연출시켜준다.

3번째 컬렉션은 일상 속에서도 착용 가능한 편안한 실루엣의 캐주얼 라인이다. 골프웨어의 전형적인 핏에서 벗어나 캐주얼한 핏감을 살린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은 그대로 갖춘 루즈한 트레이닝 룩부터 페이크 퍼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벌키한 다운 자켓,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잔잔한 글렌 체크 패턴의 니트 등 보더리스의 대표적인 아이템들로 선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