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금호타이어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354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7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2%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517억원으로 전년(59억7800만원) 대비 크게 늘어났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둔화로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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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금호타이어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354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7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2%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517억원으로 전년(59억7800만원) 대비 크게 늘어났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둔화로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