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안산형 뉴딜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기간 이달 2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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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안산형 뉴딜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기간 이달 20일까지 연장
  • 송훈희 기자
  • 승인 2020.08.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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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코로나19 경제 극복 2차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기간을 이달 20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2차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 신청기간은 당초 이달 10~14일이었으나,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기간을 연장하며, 관련 단체 및 기관 등 많은 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가 진행 중이다.

일자리사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서, 취업취약계층 또는 코로나19로 실직 폐업 등을 경험한 시민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가 필요한 시민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대상자, 아동, 청소년 관련 사업의 경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업제한 중인 시민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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