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수해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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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수해피해 최소화”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8.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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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동균 양평군수가 하천과 계곡의 불법시설물 정비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모습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은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배경으로 하천 계괴 불법시설물 정비가 수해피해에 최소화를 가져왔다고 입장을 밝혔다.  

14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맑은 하천, 군민의 품으로'라는 슬로건(Slogan) 아래 하천·계곡 불법시설 일제 정비를 추진 110개소의 불법대상지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하천·계곡 정비 결과, 하천내 불법 영업행위가 근절되고 주민에게 깨끗한 하천 휴게 공간을 제공했다.

군은 이같은 하천·계곡 정비를 통해 올해 역대 최장 장마기간동안 수해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모으고 있다.  

양평은 통상적으로 여름장마가 시작되면 월류, 하천이 넘치는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 그러나 올해는 기록적인 폭우에도 이러한 피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비 전에는 하천에 설치된 불법시설물이 떠내려와 교량 등에 걸려 월류 현상이 발생했으나 불법시설물 정비 후에 월류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아무런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불법하천시설물 정비가 깨끗한 청정 하천을 되돌려주는 것과 더불어 호우 피해예방에도 커다란 효과를 본 것이다.

특히, 하천과 계곡이 많은 양평군에서는 이러한 선제적 조치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견지명으로 하천․계곡정비가 성곡적으로 추진되어 이번 집중 호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장마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여러분의 각별한 주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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