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심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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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심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8.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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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해상 제공
사진=현대해상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현대해상은 심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이 독창성과 진보성, 고객 편익 증대를 인정 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죽상경화증, 폐색전증 등을 포함하는 5대혈관질환보장 특약을 신설해 심장 및 뇌에 집중됐던 기존의 혈관 관련 보장을 보다 넓은 신체 범위로 확대해 몸속 구석구석 퍼져 있는 혈관까지 꼼꼼하게 보장한다는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6개월)을 획득했다.

또 심혈관질환(특정I/특정II) 진단 특약은 보장 범위를 기존의 급성심근경색, 허혈성심장질환에서 부정맥, 심부전, 심정지까지 확대해 고객 편익 증대와 진보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은 기존의 진단·수술 위주의 정형화된 보장 대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부터 진단 △ 치료(입원·수술) △ 재활 △ 장애까지 질환적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출시 이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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