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출입명부 운영, 소독 및 환기 등 방역기준 따라 운영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미발생에 따라 공공시설에 대한 제한적 개방을 7월 31일부터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8월 14일 금요일부터 실내공공체육시설을 개장하여 시민들의 생활체육여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개장 시설은 포천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과 탁구장, 소흘국민체육센터 실내 체육관과 탁구장이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재개장된 실내 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역 조치를 선행함과 동시에 전자출입명부 운영을 병행할 예정으로, 이용시민분들께서는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실내체육시설은 관외이용자는 이용이 불가하며, 시설 내 샤워실, 휴게실의 공용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또 외부강사에 의한 강습역시 제한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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