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에 전달돼 침수지역 복구·수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피해복구 및 구호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며 “추후에도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7년 포항지진피해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강원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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