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기도 안성 일죽면 일대 수해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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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경기도 안성 일죽면 일대 수해피해 복구 지원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8.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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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은 대표이사가 수해피해 인삼농가를 찾아 물에 잠겼던 인삼캐기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홍재은 대표이사가 수해피해 인삼농가를 찾아 물에 잠겼던 인삼캐기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2일 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명이 경기도 안성 일죽면 일대 인삼, 메론 농가를 방문해 수해피해 복구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홍 대표와 임직원은 폭우로 잠긴 인삼밭 인삼캐기 및 메론농가 비닐하우스 시설 복구 등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아울러 NH농협생명은 금번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 대출 이자납입 12개월 유예 △ 대출 할부상환금 12개월 유예 △ 보험료 납입 최대 7개월 유예 △ 보험계약 부활 연체이자 최대 7개월 면제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제공한다.

홍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에 수해 피해까지 겹쳐 농업인이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긴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농민들의 피해복구 및 생활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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