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수해지역 침수 농업기계 수리점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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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수해지역 침수 농업기계 수리점검 지원
  • 윤여경 기자
  • 승인 2020.08.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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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에서는 강원도 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과 합동으로 관내 수해지역 대상으로 침수농업기계에 대한 수리점검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현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수리점검은 강원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농업기계119, 농업기계안전전문관,18개 시·군 임대사업소 수리기사 등 34명이 참석하여 김화읍 생창리, 갈말읍 정연리, 동막리, 동송읍 이길리 마을에서 실시예정이다.

침수지역 외 침수농기계는 위 기간 중 철원군 동송,갈말,김화 임대사업소로 가져오면 수리 받을 수 있다.

금번 집중호우로 농업인이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농기계 수리점검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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