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TOUR 정규투어 남녀 4차 결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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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TOUR 정규투어 남녀 4차 결선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8.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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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UR 남자대회 3차 결선 우승자 하기원. 사진= 골프존.
GTOUR 남자대회 3차 결선 우승자 하기원.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오는 15일과 22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GTOUR 정규투어 남녀 4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GTOUR 남자대회 4차 결선의 총상금은 8000만원이며, GTOUR 여자대회 4차 결선은 7000만 원 규모로,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2000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남녀 4차 결선 경기 모두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진행되며,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대회 코스는 남자는 경상남도 함양군에 위치한 스카이뷰, 여자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라싸GC로 치러진다.

15일 열리는 GTOUR 남자대회 4차 결선에는 총 56명(19, 20시즌 GTOUR 우승자(8명), 예선통과자, 추천)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22일 진행되는 GTOUR 여자대회 4차 대회 결선은 총 48명(19, 20시즌 WGTOUR 우승자(8명), 20시즌 GTOUR 여자대회 우승자(1명), 예선통과자)의 참가자가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향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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