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민선7기 2주년, 시민과의 약속(공약)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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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민선7기 2주년, 시민과의 약속(공약) 추진상황 점검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8.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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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시민과의 약속(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추진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국․소장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공약추진평가단의 정책 제안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이행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민선7기 공약사업은 창의행정, 교육, 관광 등 10대 분야로 나누어져 총 201건이며, 올해 상반기 기준 평균 추진율 54%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민선7기 2년 동안 전철 7호선, 양수발전소 유치 등 숲과 물의 도시,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시의 큰 밑그림을 그려왔다면, 앞으로는 공약추진평가단 및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요 공약사업인 전철7호선 연장, 수원산 터널 개설, 역세권과 연계한 신도시 개발사업,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등 중장기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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