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I♥양평 지역·일반인 모델 콘테스트’ 개최…지역 마케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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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I♥양평 지역·일반인 모델 콘테스트’ 개최…지역 마케팅 일환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8.13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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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서 반도유보라 브랜드 아파트 첫 공급
분양에 앞서 지역주민들고 소통·공감 목적
접수 13~28일…발표 9월 1일 개별 통보
‘I♥양평 지역·일반인 모델 콘테스트’ 포스터. 사진=반도건설
‘I♥양평 지역·일반인 모델 콘테스트’ 포스터. 사진=반도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반도건설은 하반기 공급을 앞두고 있는 경기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홍보 모델을 선발하는 ‘I♥양평 지역·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앞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마케팅의 일환이다.  

‘I♥양평 지역ㆍ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는 양평 및 서울·경기 거주 성인(만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부부 또는 자녀 동반출연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3일부터 28일까지이며 발표는 9월 1일 개별 통보된다. 본인 사진 및 정보를 정상 등록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종 선발된 4명(팀)은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홍보대사 및 광고모델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선정자에게는 전문 스튜디오에서 모델 사진 촬영 및 소장용 앨범이 증정된다. 견본주택 개관식 당일 VIP 초대 및 대명리조트 숙박권(1박·4인 기준)과 소정의 모델료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정호 반도건설 부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아파트를 공급해 왔지만 양평에서는 반도유보라 브랜드가 처음”이라며 “지역민 모델을 통한 양평 수요자분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렴해 상품에 반영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1블럭에 지하2층~지상23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4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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