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빙그레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캠페인 영상을 방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빙그레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광복절 전후로 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독립운동 기념 및 유공자 후손에 대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빙그레가 출연한 빙그레공익재단은 보훈처와 업무협약을 맺어 2018년부터 3년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경찰청과 협력해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던 독립유공자 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그 후손들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며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 분들의 희생정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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