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대구 ‘빌리브 파크뷰’ 전 가구 1순위 청약마감…평균 27.6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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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대구 ‘빌리브 파크뷰’ 전 가구 1순위 청약마감…평균 27.66대 1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8.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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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A 타입 41.38대 1로 최고 경쟁률
두류공원 조망 특화 ‘갤러리 하우스’에 관심
‘빌리브 파크뷰’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빌리브 파크뷰’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에 선보인 ‘빌리브 파크뷰’ 아파트가 평균 27.66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빌리브 파크뷰’는 지난 1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549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7.6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41.38대 1을 기록했다.

‘빌리브 파크뷰’ 분양 관계자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와 단지 바로 앞의 대형근린공원인 두류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 하우스’ 조망 특화 구조에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 전용 84㎡ 9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4실 등 총 1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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