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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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활동 ‘앞장’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8.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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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청렴 경영에 앞장선다고 13일 밝혔다. 

유통센터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실천적 청렴활동 확대 및 비대면 청렴활동 도입으로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공직사회를 조성해 청렴한 기관으로서의 위상도 높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세부 실천과제로 △청렴 시민 컨설턴트 △비대면 옴부즈만을 신규 도입 △청렴 나침반(청렴편지) 운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패위험 개선을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 운영 △외부평가 시 감사인 참관 등 내부통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정진수 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올해도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국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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