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우촌,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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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우촌,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8.13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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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 생태계, 곤충에서 희망을 보는 곤충 그래픽 아카이브전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718콘텐츠디자인연구소(소장 최재혁)의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이 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에서 열린다.

718콘텐츠디자인연구소는 우리 일상 주변의 세밀한 관찰을 통해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기획, 개발하고 디자인과 결합한 양질의 융합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연구소다.

이번 전시는 신구대학교 최재혁 교수와 윤영모 교수가 수년간 준비한 ‘곤충 그래픽 아카이브 전시’로 최근 화두가 된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대중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 대표 작품 개미, 금박, 홀로그램박, 420mm594mm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 대표 작품 개미, 금박, 홀로그램박, 420mm594mm

지구상 생물 종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곤충은 인류가 등장하기 전부터 지구의 곳곳에 분포하며 진화를 거쳐 온 사실상 지구의 주인이라 할 수 있다. 곤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지구온난화와 각종 개발로 곤충은 점차 사라질 위험에 놓여 있으며 우리 생태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곤충, 그래픽아트를 만나다 展>은 이러한 맥락에서 본 ‘Insect Meets Graphic Arts 展’을 통해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곤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기획됐다. 곤충이란 ‘IN(안쪽에)+SECT(마디)’ 즉 몸이 마디로 구분되는 동물을 뜻하며 '그래픽 아트'란 인쇄공학 기술에 의한 예술 표현을 의미한다.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나비·메뚜기·잠자리·파리·매미·소금쟁이·무당벌레·물장군·개미·사슴벌레·장수하늘소 등 총 13종을 선별해 곤충 각각의 형태와 특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하학을 응용해 나타냈다. 또 금박·은박·에폭시 등 인쇄공학 기술을 접목해 표현의 다양성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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