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영업 종료
상태바
신세계 강남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영업 종료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0.08.12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12일 오후 6시30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 오전 강남점 신관9층 생활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점은 점포 전체를 방역하고 13일 정상 영업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방역 후 내일 정상 영업한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