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육군 제5보병사단이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위한 복구작업에 나섰다.
5사단은 12일 가용인원들을 연천읍 읍내리와 신서면 대광리 등 침수지역에 투입, 수해복구작업에 나섰다.
수해복구작업에 투입된 5사단 장병들은 빗물에 쓸려온 쓰레기와 침수주택 정리,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육군 5사단은 중, 서부전선 경계작전을 유지를하면서 수재민들을 위한 대민지원을 계속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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