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붉은 전장 PvP 전용 신규 서버 ‘마르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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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붉은 전장 PvP 전용 신규 서버 ‘마르니’ 공개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0.08.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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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니 서버 추가로 이동 대기 시간 없이 붉은 전장 이용 가능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붉은 전장’ 전용 신규 서버 ‘마르니’를 12일 공개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붉은 전장’ 전용 신규 서버 ‘마르니’를 12일 공개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붉은 전장’ 전용 신규 서버 ‘마르니’를 12일 공개했다.

붉은 전장은 5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다. 이용자는 검은사막군, 붉은사막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쌓인 점수를 합산해 높은 진영이 승리한다.

이용자는 신규 서버 ‘마르니’ 업데이트로 서버 이동 대기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바로 붉은 전장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전용 서버 마르니를 기반으로 신규 맵을 추가해 새로운 즐거움을 확대할 계획이다.

‘빛을 간직한 귀걸이’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테르미안 해변 NPC(비조종 캐릭터) 푸리의 이벤트를 완료하면 ‘테르미나 귀걸이’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시간에 따라 테르미나 귀걸이 강화재료 ‘테르미안 정령이 잃어버린 방울’과 ‘파도빛 테르미나’를 획득할 수 있다. 테르미나 귀걸이 3단계 이상 강화 성공 시 ‘동 : 카포티아 귀걸이’와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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