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석이 규라인의 새로운 멤버로 지목됐다.
이날 김우석은 이경규와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경규가 10대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토크를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JTBC '한끼줍쇼'를 통해 이경규와 첫 인연을 맺은 김우석은 이후 KBS2 '편스토랑', '개는 훌륭하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새로운 규라인의 탄생을 예고,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더욱이 이날 두 사람의 재회를 알린 '찐경규'는 이경규가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를 통해 새롭게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도전을 알린 예능에 김우석을 초대했다는 것만으로도 김우석을 향한 이경규의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시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로 가수는 물론, '트웬티트웬티'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우석이 '규라인'의 멤버로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