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수재민 위해 성금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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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수재민 위해 성금 1억원 지원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8.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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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산척면에 생수 3천병 쾌척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감정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 끝전 모으기 등으로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서 피해 복구, 수재민 지원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한국감정원은 지난 6일 지역 관할지사인 충주지사를 통해 폭우 피해로 단수가 된 충주시 산척면에 생수(2L, 3000병)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김학규 원장은 “이례적인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한국감정원은 갑작스러운 수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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