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JYP 걸그룹 트와이스에 '제대로 까였다' 고백! 무슨 일?
'JYP-성시경' 스승 김형석, 故김광석 조언에 음악 은퇴 고민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박진영, 선미, 김형석 출연
8월 12일 밤 10시 40분 MBC 방송
'JYP-성시경' 스승 김형석, 故김광석 조언에 음악 은퇴 고민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박진영, 선미, 김형석 출연
8월 12일 밤 10시 40분 MBC 방송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애제자 비가 역주행을 일으킨 노래 '깡'을 듣고 뱉은 첫 마디를 공개한다. 또 데뷔 27년 만에 개인기를 준비했다며 "트와이스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고 밑밥을 까는 등 뜻밖의 쪼는 맛(?)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댄스계 레전드'이자 god,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등을 키운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JYP의 수장인 박진영은 '웬 위 디스코'라는 신곡과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책 한 권을 들고 컴백한다.
컴백을 앞두고 데뷔 첫 개인기를 준비했다는 박진영은 '라스' 녹화 두 달 전부터 잠을 설쳤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긴장한 탓에 개인기를 펼치기 주저하더니 급기야 "트와이스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고 밑밥을 까는 등 뜻밖의 쪼는 맛(?)을 자아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박진영은 소속사 JYP와 JYP를 거쳐 간 스타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애제자인 비의 '깡'을 듣고 진지하게 건넸던 한 마디를 공개했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함께 출연한 선미는 '탈 JYP' 후 박진영과 듀엣으로 재회한 소감을 들려준다. 또 최근 JYP 트와이스에게 대차게 까인(?) 일화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JYP 스승' 김형석은 박진영과 데뷔 전 동거동락한 스토리, 솔리드 김조한을 울린 일화 등을 공개하며 만점 활약한다. 특히 김형석은 故김광석의 한 마디 때문에 음악을 접을 뻔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박진영의 '깡' 소감과 데뷔 27년만 첫 개인기는 오는 12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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