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이상 라운드 시 대회 참가 기회 부여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카운티 경남이 고객 참여형 ‘멘토·멘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멘토·멘티 캠페인’은 멘토가 멘티의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멘티는 골프존카운티 경남의 코스 난이도별 공략 노하우를 습득해 실력 증진 및 내장객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
멘토는 골프존카운티 경남을 5회 이상(올해 5, 6월 기간) 내장한 골프존카운티 내장객 중 워스트 타수가 90타 이하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멘티는 멘토의 추천을 받은 골프존카운티 경남 첫 방문자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내 10회 이상의 동반 라운드를 진행할 시, 12월에 개최되는 ‘멘토·멘티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기준은 멘티 최초 라운드 타수를 기준으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 개선 폭이 큰 상위 3팀이며, 시상식은 12월 말 개최 예정이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경남은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100% 당첨 썸머 룰렛 타임’ 이벤트와 차 한 대로 골프존카운티 경남까지 이동 시 4인 팀에게 2만원(인당 5천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카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민준 골프존카운티 경남 지배인은 “골프존카운티 경남은 사계절 내내 라운드가 가능한 전략적인 코스로 이뤄져 있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즐거운 라운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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