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건소, 집중호우 피해지역 감염병 예방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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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보건소, 집중호우 피해지역 감염병 예방 매진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8.1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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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등의 수인성 감염병과 일본뇌염의 위기 대응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안성시 보건소는 일죽, 죽산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피해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폭우가 지나간 자리는 식중독 등의 수인성 감염병을 비롯하여, 물웅덩이 대량 발생으로 인해 모기매개 감염병 등이 유행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코로나19, 일본뇌염의 위기 대응 단계가 높은 만큼 안성시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긴장하고 있다.

보건소는 일죽 농민문화체육센터, 죽산초등학교 실내체육관, 동안성 복지센터 등에 의료진을 파견하여 진료 및 응급처치, 약품 배부를 하고 있으며, 피해 소식을 들은 봉사단체 100여명과 안성시 1004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고용된 기간제 근무자들까지 힘을 합쳐 수해 복구 현장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재민 대피소의 경우 텐트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의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관리자를 지정하고 체온측정,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비 및 인력을 총동원하여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나, 코로나19 방역까지 함께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라며 “이런 상황에 한달음에 달려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해지역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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