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충남도는 10일 아산에서 50대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후속 방역 조치에 나섰다.
이번 환자는 고양시 #90 확진자로 분류되어 지난 7일 아산시보건소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9일 발열과 두통 증상을 보임에 따라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10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 보건당국은 아산#25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으로 접촉자는 없으며,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충남=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