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갈매기 이어 직영 브랜드 백제원 메뉴 활용한 국탕류 간편식 선봬
고급스러운 한정식 맛 살린 ‘명품갈비탕’과 ‘소고기 보신전골’ 2종 출시
고급스러운 한정식 맛 살린 ‘명품갈비탕’과 ‘소고기 보신전골’ 2종 출시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외식기업 디딤은 마포갈매기에 이어 자사 한식 브랜드 백제원 메뉴를 활용한 국탕류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백제원 RMR제품은 ‘명품갈비탕’과 ‘소고기 보신전골’로, 집에서 한정식을 먹는 듯한 고급스러운 맛을 그대로 살린 간편식이다.
백제원 명품갈비탕은 깔끔하게 손질된 갈비를 정성스럽게 끓여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백제원 소고기 보신전골은 깔끔하게 우린 국물에 된장과 들깨가루를 풀어 구수하고 감칠맛이 난다. 여기에 소양지와 스지, 넉넉한 채소로 풍성한 식감까지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해동한 후 냄비에 담아 약 10분간만 조리하면 완성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은 한식 조리가 가능하다.
이번 백제원 RMR제품 역시 지난 번 출시된 마포갈매기 제품과 마찬가지로 직영 매장과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살 수 있다.
디딤 관계자는 “국탕류 간편식 시장 규모가 성장하는 추세에 발맞춰 고객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백제원 RMR제품을 선보였다”며 “이번 간편식 제품을 통해 백제원이 진일보한 한식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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